신한카드 'iPay' 상표 출원, 애플과의 초대형 결제 혁명 예고?
📱 최근 금융과 IT 업계를 동시에 놀라게 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신한금융지주가 '신한카드 iPay'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출원한 것인데요. 단순한 브랜드 확보로 보일 수 있지만, 최근 종료된 'Applus' 프로그램, 유출된 애플페이 화면 등과 맞물리며 그 배경에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✨ iPay 상표 출원, 단순한 네이밍일까?지난달 말, 신한금융지주는 특허청 특허정보검색서비스(KIPRIS)를 통해 '신한카드 iPay'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신청했습니다. 이 상표는 제09류, 제16류, 제36류에 속하며, IC칩이 내장된 신용카드, 금융 소프트웨어, 비자기식 전화카드 등 폭넓은 범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.신한카드는 이를 “결제서비스 명칭 후보군 선점을 위한 조치”라고 밝혔지만, 업계에서는 그..
2025. 4. 17.